물론,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은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속해있는 대표적인 우승후보국 이지만 4년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전 대회 우승국인 강호 독일을 이기며 그 저력을 과시한 바가 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는 절대 끝난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표팀은 앞선 가나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한 항의를 하다 퇴장 당한 벤투 감독이 벤치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악재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가나전 경기 중반에 투입되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강인 선수의 선발여부와 함께 그 동안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던 황희찬 선수 등 오히려 최고의 멤버들이 이번 포르투갈 경기에서 마지막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또한 나오고 있는데요. 우루과이 전에서 의외의 강한 조직력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우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나전에서 정말 아쉽게 패하면서 다시한번 16강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되었고, 16강을 가기위해서는 우선 포르투갈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상황인 만큼 끝까지 우리 선수들을 믿고 영혼까지 끌어당겨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심판 복 없던 한국… 포르투갈전 주심은 한 경기에 10명 퇴장
[[LIVE HD#]] Slovenia U-17 VS Portugal U-17 live free | GED
동점일 경우 반드시 이겨야 한다. 포르투갈 최소 3골 차이. 한국 대 포르투갈: 날짜 이것 2022 카타르 월드컵 사이의 그룹 스테이지 게임 대한민국 그리고 포르투갈 ~에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Al Rayyan에서는 카타르가 이번 경기를 치릅니다. 12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ET). 한국 vs 포르투갈: 미국 주별 시간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 CT: 오전 9시 산: 오전 8시 태평양 표준시: 오전 7시 한국 대 포르투갈을 시청하는 미국의 TV 채널 대한민국 그리고 포르투갈 이것을 재생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는 12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ET), 미국에서 12월 2일 오전 10시 방송 FuboTV(무료 평가판) 그리고 Peacock (0. 99/m에 대한 기간 한정 제공).
(((오늘#))) 한국 대 포르투갈 라이브 2 12월 2022 | burje
결과, 일정,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live - Livesport.com
미국 통계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은 가나전 전까지 한국에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9%로 매겼다. 하지만 이 경기 패배로 13%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이어 열리는 포르투갈-우루과이전 결과와 최종전에 따라 조 2위 가능성이 남아 있다.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겨야만 무조건 16강에 갈 수 있다. 지거나 비기면 탈락한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이길 경우엔 포르투갈이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고, 가나 3점, 우루과이와 한국이 승점 1점이 된다.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은 포르투갈이 한국을 상대로 전력을 기울이지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다만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탈락한다. 우루과이가 포르투갈을 이길 경우엔 골득실에 따라 자력 진출 가능성도 생긴다. 다만 포르투갈도 한국을 이겨야 16강행이 유력하기 때문에 전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다.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이 비겨도 마찬가지다. 어쨌든 확실한 건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겨야만 16강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포르투갈과 경기는 12월 3일 0시에 열린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
무조건 포르투갈은 잡아라…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 중앙일보아직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아니다. 16강에 가려면 포르투갈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랭킹 28위)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카타르월드컵 본선 H조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한국은 승점 1점에 머물면서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가나전이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 연합뉴스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은 극도로 낮아졌다.
기분 좋은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한 페르난데스는 후반 막판 자신이 얻어낸 패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종료 직전 발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가며 해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옥에 티로 남았을 뿐이다. 이로서 포르투갈은 2승으로 승점 6점을 확보했고, 한국을 꺾은 가나가 1승 1패로 승점 3점 2위에 올랐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모두 1무 1패지만 한국이 득실차에서 앞서 3위를 차지했다. 이제 벤투호로서는 고민할 부분이 많지 않다. 그저 벤투 감독의 고국이기도 한 포르투갈을 전력을 다해 꺾는 수밖에 없다. 한국은 포르투갈을 이기지 못하면 그대로 탈락이고, 승리한 후에는 동시에 열리는 우루과이-가나전의 결과까지 체크해야 한다. 물론 한국이 강팀 포르투갈을 꺾는다는 전제 자체가 어렵지만 일단 승리를 했다는 가정 하에 생각을 해야한다.
[442. live] 여유로운 포르투갈vs비장한 한국, ‘상반된 분위기’[포포투=정지훈(카타르 도하)] 상반된 분위기였다. 이미 16강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한국은 비장한 분위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2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한국은 승점 1점으로 3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포르투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분위기는 전혀 달랐다.
우루과이전에서 0-0 무승부, 가나전에서 2-3 패배를 겪은 한국은 포르투갈을 꼭 이긴 뒤 셈을 해야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은 한국의 시스템을 잘 파악했고, 그걸 토대로 한국전을 철저하게 준비할 듯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매우 작은 폰트 작은 폰트 보통 폰트 큰 폰트 매우 큰 폰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자정,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3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1·2차전과 동일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우루과이전에서 0-0 무승부, 가나전에서 2-3 패배를 겪은 한국은 포르투갈을 꼭 이긴 뒤 셈을 해야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둔 1일엔 양 국가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다. 포르투갈에서는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베테랑' 페페가 참석했다.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에 '레드카드 10장' 테요 심판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에 '레드카드 10장' 테요 심판스포츠 김수근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주심에 '레드카드 10장' 테요 심판 입력 2022-12-01 05:15 | 수정 2022-12-01 05:16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사진제공 - 연합뉴스 우리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주심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배정됐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활동해온 테요 심판은 지난 7일 아르헨티나 컵대회 결승전에서 세리머니를 하다 몸싸움을 벌인 선수 10명에게 레드카드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테요 심판은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고, 스위스에서 2명, 카메룬에서 1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한국 포르투갈 생중계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무료 중계 시청 링크스포츠 / 2022. 12. 1. 11:34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 중계 무료 실시간 생중계 시청 링크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조별리그 막바지에 다 다르면서 16강 확정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H조 3차 예선전인 한국 포르투갈 경기 중계를 실시간 시청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중계 시청은 TV 뿐만 아니라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와 같은 사이트와 MBC, KBS, SBS 등 방송 3사를 통해 가능한데요. 인터넷만 되는 곳이면 PC, 모바일, 태블릿으로 모두 무료로 실시간 시청 가능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한국 포르투갈 경기 시청이 바로 가능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모두 아시다시피 H조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 0:0 무승부, 그리고 2차전 가나와 3:2 로 아쉬운 패배를 하여 현재 1무 1패로 조 3위인데요. 현실적으로 16강의 가능성은 약 9%로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축구, 아시아: 대한민국 실시간 스코어, 결과, 일정
또 ‘경우의 수’ 계산할 시간... 무조건 포르투갈 잡아라 [카타르 라이브] - 매일경제◆ 2022 카타르 월드컵 ◆ 멀티골을 터트리며 우루과이전 2대0 승리를 견인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오른쪽). [AFP연합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의 최강팀 포르투갈이 벤투호의 목숨을 살려줬다. 동시에 벤투호는 그 최강팀 포르투갈을 꺾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도 부여받았다. 포르투갈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시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H조 2차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간만에 국가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2골을 터트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사실상 조 1위까지 확정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후반 9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의 머리를 겨냥해 크로스를 올렸는데 호날두에 맞지 않은 채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행운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자신이 골을 넣은 것마냥 기뻐했지만 FIFA는 이 골이 페르난데스의 골이라고 정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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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우의 수' 계산할 시간...무조건 포르투갈 잡아라 [카타르
가나가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꺾을 경우에는 포르투갈과 가나까지 2팀이나 2승 고지에 올라서면서 한국은 포르투갈을 꺾어 승점 4점을 확보하고도 탈락하게 된다. 우루과이와 가나가 무승부를 거둔다면 가나와 득실차를 따지게 되는데, 포르투갈을 상대로 두 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마치 4년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2점차로 꺾어야만 했던 상황과 유사해지는 것이다. 마지막 남은 경우인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는 상황. 그 때는 우루과이와의 비교가 필요하다. 두 팀이 모두 1승 1무 1패가 되기에 승점 이후를 따져야 한다. 일단 2차전까지 골득실은 한국이 -1 우루과이가 -2로 1점 유리하고, 그 다음 지표인 다득점도 2차전까지 한국이 2골, 우루과이가 0골이라 한결 유리하긴 하다.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는 같은 1무 1패인 우루과이의 1골 차 승리가 될 전망이지만 축구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결국 진인사 대천명이다. 최선을 다한 뒤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카타르에서 벤투호가 해야할 마지막 일이다.
[카타르 LIVE] 포르투갈 수장이 봐도 '잘하는 한국'… "가나전 잘 봤다. 훈련 잘 됐더라"축구 [카타르 LIVE] 포르투갈 수장이 봐도 '잘하는 한국'… "가나전 잘 봤다. 훈련 잘 됐더라" 조남기 기자 입력 2022. 12. 2. 0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투갈의 수장이 한국을 향한 존중을 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3일(이하 한국 시각) 자정,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3라운드를 치른다.
이미 16강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특히 베테랑 센터백 페페는 밝은 미소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페페 모두 여유가 있었고, 상대인 한국을 존중하기도 했다. 산투스 감독은 “한국은 굉장히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벤투 감독이 지금까지 잘 이끌어왔다. 전체적으로 공격력을 보여주는 전술이다. 수비적으로도 조직력이 좋았다.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한국을 칭찬하면서도 “선수들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 몇 경기를 뛰어서 피로도가 누적되어 있어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선발 명단을 고민할 것이고, 로테이션도 고려하고 있다. 3일도 안 되는 시간 만에 회복하는 건 쉽지 않다”며 체력 안배와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했다.
무조건 포르투갈은 잡아라…한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 중앙일보